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문단 편집) === 총평 === * '''첫 저그 카토비체 우승자가 탄생했다.''' * '''이병렬이 [[http://aligulac.com/earnings/|IEM 월드 챔피언십마저 정복하여 새로운 빅가이에 등극했다.]]''' 그동안 카토비체는 테란과 프로토스의 무대였으나 이병렬이 그 한을 푸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첫 블리즈컨 저그 우승자 역시도 이병렬. 이번대회 이병렬의 경기력은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토스전 부분에서. 남기웅을 꺾을때도 3:0으로 참교육을 했고 김도우에게도 역시 한세트도 허용하지 않았다. 4강에서 역스윕의 장면은 팬들에게 전율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이병렬은 스타2 프로게이머중 상금 1위의 자리를 김유진에게서 뺏어내고 자신이 가져가게 되었다. * 이번 대회에서 12강까지 올라온 선수 중 [[김준혁(1995)|김준혁]],[* 하지만 김준혁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상당히 오래했고, 우승 경력도 있다.] [[요나 소탈라|세랄]][* 다만 세랄은 서킷 쪽에서는 매번 상위 라운드에는 왔다.]처럼 그동안 상위 라운드까지 오지 못했던 선수들이 모습을 보였고 나름대로 선방했다. 김준혁은 백동준과 풀세트 접전까지 왔고 세랄은 4강까지 오며 이번대회 최고의 돌풍이 되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여러 선수들이 예선에 참가하며 스타2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반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은 이신형의 광탈. * 4강 2저그 1토스 1테란으로 황금 밸런스라고는 하지만[* 참고로 2017년 월챔 때는 2테란 1저그 1토스였다.] 전체적으로는 저그 쪽이 강세였다. 거기다가 우승자 역시도 저그.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평. WCS 라이프치히가 저그 강세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영향이 상당했던 듯하다. * 오프라인 예선부터 24강~4강에 이르기까지 풀세트와 역전이 연거푸 반복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명장면들도 여럿 나왔는데 24강에서 너치오의 김준혁을 상대로한 대역전극,[* [[https://www.youtube.com/watch?v=C74C8dRsdU4|3세트 영상을 보자]] ] 이병렬의 역스윕까지 재밌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다만 결승전이 아쉽게도 원사이드한 스코어가 나왔다는게 옥의 티. 어쨌든 ESL측에서도 상당히 만족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IEM에서 ESL의 연출력은 상당했는데, 훌륭한 옵저빙과 중요한 순간에 선수 개인화면을 보여주는 연출로 한층 더 눈을 즐겁게 했다는 평가이다. 덕분에 [[IEM 평창]]때 먹었던 욕들을 어느 정도 만회하게 되었다. * 비한국인 선수들의 성과를 보면, [[아르투르 블로흐|너치오]]와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일레이져]]는 홈그라운드임에도 불구하고 처참한 성적으로 24강에서 탈락했고 [[마크 쉬라피|유써멀]],[* 3승 2패로 12강에 진출하나 했지만 남기웅에게 세트 득실에서 밀려 탈락했다.] [[가브리엘 세가트|히어로마린]]등 기대주들도 대거 광탈했으나, 비한국인 선수들중 홀로 12강에 진출한 [[요나 소탈라|세랄]]이 4강까지의 성적으로 그나마 서킷 선수들의 성과를 나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 '''그리고 [[요나 소탈라|그]]는 이번 4강을 시작으로 [[2018 WCS Leipzig|어]][[2018 WCS Austin|마]][[2018 WCS Valencia|어]][[2018 WCS Montreal|마]][[GSL vs. the World 2018|한]] [[2018 WCS Global Finals|위업]]을 달성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